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전철 줄입문이 운행중에 얼어붙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까무라칠 지경이더군요.
영화 Tomorrow에 보면, 한파로 인해 순식간에 출입문이 얼어붙는 것 보신 분이 계실겁니다.
그것처럼 전철 출입문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것을 보고는..저도 모르게 뒤로 한발자국 주춤 물러났지요..T.T
아침 뉴스에서는 제일 추운날이라고 하더니만..정말 추운날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저렇게 힘들게 출근했는데..오늘은 그닥 일이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는데..번역할 것 없나 찾아봐도..마땅하게 할 것은 없어보이고..
아..뭐하고 퇴근시간까지 있을까요..?
브..블로깅이여?? ㅎㅎ
답글삭제ㅎㅎㅎ 저도 블로깅에 한표 던지고 가요~
답글삭제@momogun - 2010/01/07 17:14
답글삭제^^;
@Jmi™ - 2010/01/08 00:09
답글삭제결국 그냥 음악감상 하면서 인터넷 서핑만 했어요.
윤하 새 노래 정말 좋군요~!
저희 현관무은 아침마다 얼어서 몇번이나 열어야 되요...ㅎㅎ
답글삭제@한성민 - 2010/01/08 20:47
답글삭제^^;
우와~ 회사 다니면서 이런 일도 있는군요. ^^
답글삭제@회색웃음 - 2010/01/14 10:01
답글삭제이런 날도 있었어야..직장 다니는 맛~! ^^;
이 날만 그랬답니다..요즘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