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second노트북은 도시바의 portege m200이라는 조금은 오래된 타블렛 노트북입니다.
http://reviews.cnet.com/Toshiba_Portege_M200_tablet_PC/4505-3126_7-30596988.html
하고 많은 기종중에 이 노트북이 제 손에 들어온 이유는.. 약 2년여전으로 거슬러갑니다.
당시 많은 사진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타블렛으로 그림도 그리면서 ppt를 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덕분에..그 당시 잘 사용하던 새 노트북을 팔아서 중고로 m200을 구매한 것입니다. T.T
(솔직히 그 당시에는 잘 한 짓으로 생각했습니다만..지금은..글쎄요..)
m200에 기본으로 올라가있는 os는 Windows xp tablet edition입니다..
아마 서비스팩이 1인가..까지 적용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이런 저런 업데이트를 할 수록 노트북은 느려지기 시작했고..결국 윈도우를 밀어야 하는 사태가 이르렀지요..
문제는 거기서 발생했습니다.
도시바 노트북중 일부 기종(?)은 전용 odd만을 부팅시에 인식한다는 것을 그 때 처음 알았던 것 입니다.
주변에 가지고 있던 그 어떤 odd도 부팅이 불가능했고..오직 한국미디어(?)에서 나오는 odd만을 부팅미디어로 인식합니다..
(구글을 통해 알아본 결과 몇가지 호환되는 odd가 몇 종류 더 있긴 있습니다.)
당시에는 이 사실을 깨닫고 엄청 충격에 빠졌습니다..(그리고 그 당시에는 odd만으로만 os를 설치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제가 사용해왔던 어떤 노트북도 이런 경우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T.T
각설하고, 결국 odd를 구매하고..WIndows Vista를 깔고 사용하다가 이번에 Windows 7이 나와서 얼마전까지는 7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오래된 노트북에 WIndows 7을 깔아서인지..시간이 지나면서 불편한 부분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가볍고 성능좋은 os..다른 것은 없을까..고민하다가 이번에 ubuntu를 설치 후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os를 바꿀때마다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odd속도가..느리다는 것 입니다.
WIndows 7을 설치하는데에는..약 2시간여가 소요됩니다.
전용 odd를 통해서만 부팅되고, 이 마저도 usb 1.1(?)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구글을 통해 조금 더 편한 방법을 알아보던 중 usb 메모리를 이용한 부팅 및 os 설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블로그의 포스팅과 정보를 조합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주말 내내 집에 있던 모든 usb memory의 pid값을 알아내서 cd영역을 만들어서 시도해보았습니다..만...실패입니다.
fdd영역 만들어서 해 보기도 해 보았습니다만..이 역시 실패하고..주말을 날렸습니다.
sd메모리로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그냥 전용 odd사용하기로 했습니다. T.T
그리고 다시는 전용 odd로만 부팅되는 노트북은 사지 않겠다고 다시 마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