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아스팔트 미끌미끌~

새벽에 일어나서 어스름한 아스팔트 길을 바삐 걷다가..
미끌~ 했습니다.

밤새 길이 젖어 있었는데..새벽녘의 추위고 부분부분 얼어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미끌..하면서..허리가..우욱..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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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1. 버스닉2009년 12월 11일 오전 9:27

    워미 조심하세요 ㅠㅠ 허리가 나가는 주된 요인중 하나가 아주 살짝 삐끗하는것인데 정말 위험해요 ㅠ_ㅠ제가 허리 아파서 좀 알아요 ㅠㅠ 조심하셔요 바삐움직이지 마시고 몸은 바빠도 생각은 여유롭게 가지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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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만두사랑2009년 12월 11일 오후 12:29

    @버스닉 - 2009/12/11 09:27
    네..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출근하고 좀 앉아있으니..좀 나은 것 같네요..

    몸은 바빠도..생각은 여유롭게..이 말이 진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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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보노보노(경이)2009년 12월 11일 오후 5:58

    허리 조심해야해요 미혼땐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왜 남자가 허리가 중요한지 아겠더라고요 ^^ ㅎㅎㅎ

    조심하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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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omogun2009년 12월 11일 오후 9:59

    워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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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만두사랑2009년 12월 14일 오후 1:34

    @보노보노(경이) - 2009/12/11 17:58
    남자는 허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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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만두사랑2009년 12월 14일 오후 1:34

    @momogun - 2009/12/11 21:59
    네..이젠 바빠도 천천히 걸어다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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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hlighter2009년 12월 19일 오전 12:39

    에고 허리는 괜찮으신지~ 정말 요새 보도블럭이 미끌미끌 하더라구요~

    전 눈이 안 오는 곳에 살다가 5년만에 한국 와서 얼마 전에 처음으로 길가에 물이 얼어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두둥!) 빨리 눈이 왔으면 좋겠는데 왜 올 생각을 안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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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만두사랑2009년 12월 22일 오전 7:43

    @hlighter - 2009/12/19 00:39
    막상 눈이 오면..교통지옥이 되는 것을 보실 수 있틀거에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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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회색웃음2009년 12월 22일 오후 9:25

    스트레칭 많이 하셔요. 저도 일년 사이에 앉아서 엎드려 쭉~ 펴주는 스트레칭이 안되고 있어요. 움직임이 적고,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몸이 재산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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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만두사랑2009년 12월 24일 오후 5:28

    @회색웃음 - 2009/12/22 21:25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지요..

    요즘 매일 운동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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