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from: 추억의 외화 브이(v)의 재탄생 - 2009 V 2번째 세대 바나나가 비싸던 시절이 있었다. 해외 출장가셨던 아버지는 항상 바나나를 선물로 사올정도로 귀한 과일이였다. 내가 어린 시절 돈가스역시 그랬다.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시절 우리집의 외식이란것 자체가 돈가스를 먹으러 나가는 것이 고작이였다. 우리집의 가정형편이 변변치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당시 나에게는 돈가스라는 음식은 아주 비싼 음식이였다. 나에게 있어 미국 외화 브이(v)는 돈가스와 함께 기억에 남는다. 돈가스 집에 가서 스프를 먹으며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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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어렸을 때 충격적인 장면 몇 개는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정확한 이미지라기보다 그냥 '징그럽고 무섭다' 정도의 두루뭉술한 이미지이긴 하지만) orz
엘리자베스의 눈 빼는 장면과 쥐 먹는 장면, 그리고 피부가 벗겨지는 장면, 아기 낳는 장면... ㅎㄷㄷ 지금 보면 좀 유치한 효과일게 분명하지만^^ (그래서 다시 보긴 싫어욤)
전 머가 잘못된 걸까요?? orz... 왜 모르겠지.. 후..........
답글삭제아.. 모르겠다.. ㅎㅎ
답글삭제trackback from: 추억의 외화 브이(v)의 재탄생 - 2009 V 2번째 세대
답글삭제바나나가 비싸던 시절이 있었다. 해외 출장가셨던 아버지는 항상 바나나를 선물로 사올정도로 귀한 과일이였다. 내가 어린 시절 돈가스역시 그랬다.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시절 우리집의 외식이란것 자체가 돈가스를 먹으러 나가는 것이 고작이였다. 우리집의 가정형편이 변변치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당시 나에게는 돈가스라는 음식은 아주 비싼 음식이였다. 나에게 있어 미국 외화 브이(v)는 돈가스와 함께 기억에 남는다. 돈가스 집에 가서 스프를 먹으며 그 외..
쥐 밖에 생각안납니다 ㅠ_ㅠ;;;;;;;;;;;
답글삭제아직도 그모습이 충격적이라 ㅠ_ㅠ;;;;;;
@mahabanya - 2009/11/06 17:17
답글삭제어릴때의 기억과 기대는 어른이 되면 수그러드나봐요.. ^^;
그런 의미에서 마하반야님도 새로나온 V 한 번 보세요! ㅋㅋ
@momogun - 2009/11/06 21:31
답글삭제ㅋㅋ 별로 안 무섭게 보셨나보죠 뭐..
아니면..아예 안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아무개 - 2009/11/06 22:44
답글삭제오홋..이 글로 아무개님 나이 인증? ㅋ
@버스닉 - 2009/11/09 12:39
답글삭제명장면.. T.T
@만두사랑 - 2009/11/09 19:39
답글삭제제 블로그 글 쭉 훑어보시면 몇살인지 아실겁니다 ㅋㅋ
암튼 V2에 이어서 V3까지 영원히~~ (아니 그냥 V3까지만. 안랩에서 V4를 출시하면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