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 아침에 9.04로 다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한게 우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말입니다.
자잘하다면 자잘한 버그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특정 포맷의 하드디스크(NTFS)의 한글볼륨명을 ???으로 표시한다거나, 갑자기 CPU사용량이 치솟는다거나 하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픈소스의 특성상 곧 문제가 해결되고 안정화되겠지만, 급한 것이 아니라면 안정화가 된 다음에 넘어가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메인컴은 어제 하루 종일 바이러스 스캔을 돌린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마 익스에 조그마한 버그가 있었던지 하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받던 것을 취소하고 나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중요한 자료를 백업해 놓으니..훨씬 덜 불안합니다.. T.T
기다려봐서 한 번 더 문제가 발생하면......밀어야 할 것 같습니다..T.T
역시 튜닝의 지존과 끝은 순정이군요 ㅠ_ㅠ
답글삭제오브젝트독만 사용중입니다 ㅠ_ㅠ
@버스닉 - 2009/11/09 12:40
답글삭제'튜닝의 지존과 끝은 순정..'심히 공감합니다.. ^^
trackback from: 우분투 9.04로 내려왔습니다.
답글삭제9.10을 갈아 엎은지 3일도 안됬는데 벌써 오류가 또 났군요.우분투 9.10 최대 절전 모드를 한 후에 다시 켰습니다.grub 부트로더 로딩까지는 제대로 됬는데요,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려나 싶더니? 쿵..처음 보는 에러 메세지를 던지는군요.Gave up waiting for root device. Common problems: -Boot args( cat/proc/cmdline). -check rootdelay=( did the system 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