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나온 영화로 기억합니다만..아쉽게도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봐야겠다라고 기억해 놓고 있다가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열심히 보고..한참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각설하고..영화는 갑자기 발생한 안개와 안개속에서 일어나는 인간사이의 갈등.
그리고 미지의 존재에 대해 보여줍니다.
그리고..인상적인 마지막 장면..
혹자는 마지막 5분이 영화를 다 망쳤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혹자는 마지막 5분으로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판단은..보는 사람의 몫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마지막의 5분을 참 좋아합니다..
오늘처럼 안개가 자욱한 날이면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 영화 등의 내용에 대한 감상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위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Darkwoods Productions & Dimension Films'가 가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정보는 ; http://www.imdb.com/title/tt0884328/
* 자세한 정보는 ; http://www.imdb.com/title/tt0884328/
ㅎㅎㅎ 그 5분이 도대체 뭐 어떤 내용이길래. ㅡㅡa
답글삭제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에요.
답글삭제사실 마지막 5분에 다다라서 결말을 예상할 수 있었긴 하지만 어쨌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 엔딩이야 그야말로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정말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내용은 정말...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Jmi™ - 2010/01/20 22:23
답글삭제보시면..아시게 됩니다. ^^;
더 이상의 내용은..영화 보는 재미가 없어지잖아요~!
@hlighter - 2010/01/21 01:08
답글삭제네..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hlighter님 말씀처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결말이지요.. ^^
작년이 아닌 그 이전에 나온 영화라고 기억되는데...^^;
답글삭제마지막 5분은 원작에 없는 내용인데, 소설 원작자가 보고서 매우 흡족해 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그 마지막 5분이 전하는 스토리텔링은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썼던 후기도 시간나면 이전 블로그에서 옮겨와야 할텐데... 역시 쉽지 않네요. ㅎㅎ
@goldenbug - 2010/01/29 15:59
답글삭제아..제 기억으로는 07년도 영화라고 기억했는데..그 전에 나왔나봐요.. ^^;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마지막 5분에 그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결말이라서..마음에 듭니다..
후기 트랙백으로 쏴 주시면 바로 달려갑니다~
@만두사랑 - 2010/02/01 08:00
답글삭제07년도 영화 맞습니다. 2010년도 기준으로 작년이면 2009년도이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지적했던 것이죠. ^^;;;
@goldenbug - 2010/01/29 15:59
답글삭제앗..실수~! ^^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5분^^
답글삭제만약에 자동차 연료가 5분정도 더 여유가 있었더라면.....
다시 한번 잘 보고 갑니다.
@TYZEN - 2010/04/01 22:57
답글삭제네~ 다시 기억해 봐도 그 마지막 5분의 기분이..^^;
잘 만든 영화죠~ 오랫동안 기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