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2009년..어떻게 보내셨나요?

제목 그대로의 질문글입니다.
2009년..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아주 큰 일을 겪었구요..그리고, 그 다음으로 큰 일들을 조금 겪었고..
자잘한 일들은..아주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

되돌아보면..일년이 하루처럼 흘러가는 기억이지만..
그렇기에 1년이란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1년..어떻게 보내셨나요?

댓글 10개:

  1. 저도 그렇네요. ㅎㅎ

    2010년엔 밝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두사랑님~

    답글삭제
  2. 저에겐 이런 저런 긍정적 변화들이 많이 일어났던 한 해 같아욤^ ^

    만두사랑님 하루 밖에 안 남았지만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0년 새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욤^ ^

    답글삭제
  3. 시험 준비로 보낸 한 해였지만 결과가 잘 나올 것 같네요 ^^

    새해에는 미뤄둔 군대를 갈 것 같아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두님~ㅎㅎ

    답글삭제
  4. 아.. 저도 생각해보니 아주 큰일을 하나 겪었군요 그보다 조금 작은 일도 몇 개,,

    큰일 작은일 겪어가면서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일은 이런대로 저런일은 저런대로 나름의 맛이 있네요^^

    쓴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ㅋㅋㅋㅋ

    행복한일 많이 생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삭제
  5. 음.. 2010년은 알뜰하게 보내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답글삭제
  6. @평화청년 - 2009/12/31 13:42
    평화청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삭제
  7. @후박나무 - 2009/12/31 19:03
    후박나무 님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답글삭제
  8. @dorian - 2009/12/31 19:17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군대 가실 일이 남아있나봐요..

    건강이 최고이니, 항상 몸조심!

    답글삭제
  9. @PORORI - 2010/01/02 00:28
    그쵸..그래도 이런 저런 일을 겪어야 나름 경험도 생기고 하는 것 같아요..

    나중엔 그걸 연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죠..?



    PORORI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답글삭제
  10. @momogun - 2010/01/04 11:03
    전 지난달 카드 값이 문자로 날아왔는데..T.T



    저도 올해에는 알뜰하게 살려구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