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교통지옥을 맛보다..

아침에..새벽 5시 30분에 나왔는데..나왔는데..
지각을 겨우겨우 면했습니다..

정말 5미터 가는데 10분이상 걸리는 버스를 타고 있으니..사리가 생기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다는.. ^^
그냥 걸어가기엔 너무 추워서..T.T

겨우겨우 도착해서..지각은 면했지만..직장을 옮기든지, 집을 옮기든지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아주 조금..했답니다.. ^^;

댓글 6개:

  1. 사리... 그래도 앉아 계셨나보네요. 서 있으면.. 으~

    저는 어제 눈 오기 시작할 때쯤 집에 도착해서 눈길 지옥은 비껴갔네요. 잠시 뒤에 수퍼가느라 나와 보니까 주차장을 못 올라가서 차들이 난리였어요.

    애고고~ 새벽 5시 30분.. 오늘 일찍 퇴청하셔야 겠네요. 이불 폭 덮어 쓰고 뜨끈 뜨끈히 주무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뭔 소리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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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고 아침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근데.. 밀린것도 밀린거지만, 5시반에 나와서 지각하려면.. 얼마나 먼 거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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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눈길이 미끄러워 정말 조심조심 했어요.

    그나저나 만두사랑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조만간 집이 바뀌든 직장이 바뀌든 좀더 편해질 수 있겠죠. ^^ 좀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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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회색웃음 - 2009/12/28 09:39
    네..그렇지 않아도 골병 들 뻔 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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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omogun - 2009/12/28 12:04
    대강..끝에서 끝..이라고 하지요..ㅋ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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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Jmi™ - 2009/12/28 20:38
    네..언제인지는 아직 기약이 없지만..

    어서 몸이 좀 더 편해지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 싶어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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